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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삶

부자의 삶(25.02.03.)

by 트레이딩 사색가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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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시반에 자동적으로 눈이 떠졌다. 

어제 10시반 쯤에 잠이 들어 7시간정도 잔것 같다. 충분한 수면이다. 

일어나자마자 부동산을 보았다. 내가 가야할집은 어디이지? 어디가 좋을까? 반드시 간다. 

요즘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이 공간에서는 정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전까지만 해도 버릴것들 버리고 정리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정리하고 청소하지 못한 것 뿐이지 공간은 문제가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님을 느낀다. 

현재 쓰고 있는 방은 1개, 거실겸 주방이 있다. 주방에서는 요리를 하고, 거실에서는 밥을 먹고 방에서는 잠을 자거나 아이들 놀이가 되어야 하는데 방 1개는 자는 용도로만 쓰고 거실에서 모든 일을 다 하고 있다.

아이들이 장남감도 가지고 놀고, 잠도자고, 밥도 먹고 모든 생활을 거실에서 대부분 보낸다. 

4인 가족에 1.5룸은 너무나 좁다. 특히나 밖을 나가도 다 차밖에 없는 서울 생활에서는 더욱 그렇다. 

반드시 올해는 이사를 가야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무척이나 많이든다. 

어떻게든 이 주식투자에서 일정한 수익이 나올 수 있게 만들고 꼭 올해 안에는 이사를 갈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먼저 부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공부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을 확보하고, 정신을 맑게 하는 운동이 필요하며,

식단관리와 수면관리 역시 되어야 할 것이다.

안그래도 오늘 일어나서 1시간정도 일하다 운동을 다녀왔다. 

운동도 나가는 것이 일이지 나가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운동이 된다. 

마치 추세 매매처럼 그냥 방향이 정해지면 그대로 가는 것과 같다고 느껴졌다. 

얼마 안한 것 같은데 벌써 30 ~ 40분이 지나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이런 말일 것이다. 

 

그렇게 치면 이렇게 주식투자를 하고, 매일매일 정리하는 이 시작이 부자가 되는데 반 이상 이룬 것이다.

나머지는 내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그리고 강도 높게 해내느냐의 시간의 문제이지 이미 방향성은 정해졌다.

그래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함과 성실성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달에도 손해가 좀 있었지만 그래도 원칙이 조금씩은 만들어가지는 중이다. 

 

조금씩 나의 삶도, 투자도 부자에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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