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 8일까지 친구 결혼식으로 부산에 다녀오느라 장대응도 일기도 쓰지 못하였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부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많은 것들을 느꼈다.
부모님이라고 꿈이 없으셨을까? 이상이 없으셨을까?
부모님도 우리처럼, 우리보다 젊은 20 - 30대가 있었고, 젊고 꿈 많은 시절이 있으셨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전쟁과 같은 사회에 뛰어드셨다.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우리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하셨다.
1998년의 신랑 신부 입장, 1989년의 신랑 신부 입장이라는 말에 울컥 눈물이 쏟아졌다.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고, 패기있던 그때의 소년은, 누구보다 우아하고 아리따웠던 그 소녀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이젠 감추고 싶은 주름만이 남으셨구나.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지켜드려야 할 때가 아닐까?
자식들 키우느라 잃어버렸던 그 시간을 지금이라도 지켜 드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단순히 부자가 되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친구와 함께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친구와 함께 가족과 우리 주변 사람들의 웃음과 행복을 지키주기 위해, 그래서, 그래서, 한다.
나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살기' 위해.
부자의 삶의 살자.
나의 삶의 원칙과 신념이 있고, 주변에게 베풀 수 있는 진짜 부자의 삶을 살자.
25년 매월 1000만원 수익 -> 26년 매월 6000만원 수익 -> 27년 매월 1억 수익
25년 집 근처 84형 아파트 월세/전세 -> 26년 서초 84형 아파트 -> 27년 이촌 리버트위스트 84형 -> 29년 이촌 84형 용산공원 뷰 -> 34년 한남동 아파트 또는 빌라
25년 쏘렌토 18년형(5세) -> 26년 쏘렌토 23년형(6세) -> 27년 포르쉐 카이엔 중고(7세) -> 28년 포르쉐 카이엔 신형(8세) -> 30년 포르쉐 파나메나, 카니발(1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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