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텍
장중 첫거래가 매우 중요 한데 수량 계산으로 엇박자가 나기 시작하여 너무 늦게 매수하였다. 큰 손해가 발생하기 전에 매도하고 다시 반등할 때 매수 하였으나 다시 매도 반등하는 지점에서 매수하였으나 엇박자의 연속 완전한 패배였다. 장 들어가기전에 50억봉 처음에 들어가겠다는 원칙이 완전 깨지고 무지성에 가까운 매매를 반복하다 크게 깨졌다.
#유니온
마찬가지로 이미 500억봉이 2개나 터졌는데 브이왑을 지지해준다고 판단하여 매수하였으나 순간적으로 브이왑이 깨져서 매도 다시 매수하고 수익을 주었으나 전에 노바텍에서 손해난 것을 복구해야한다는 생각에 팔지 못하다가 브이왑을 지지할 때 재 매수하였는데 오히려 크게 떨어져서 손절을 하였다. 수익을 줄 때 팔아야 할 것이며, 50억봉이 처음 터진 상황이 아니라면 보수적으로 접근 해야할 것이다.
#오리엔트정공
500억봉을 터트릴땐 컨텍하지 못했고, 눌림에서 매매하려고 기다리다 브이왑 부근에서 지지가 되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였으나 떨어져서 매도, 이후에 다시 매수하였으나 브이왑 이탈 캔들이 나와서 매도. 오전에 지속적인 손절로 손해가 쌓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에이비엘바이오
500억봉이 터진지 좀 되었지만 9선을 잘 지지해주고 있었고 지속적인 수급이 들어와서 매수하였다. 지속적으로 50억봉을 계속 터트려 끝까지 가져갔다. 10%까지도 먹으면서 평균 7%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다행이 이전 기업들로 잃었던 손해를 에이비엘바이오로 메꿀 수 있었다.
#한국피아이엠
에이비엘바이오를 마지막으로 매매를 접고 오후장에 다시 HTS를 켰다. 한국피아이엠이 오후장 첫번째 50억봉을 터트리며 상승할때 매수, 눌림 줄때 재매수, 급등할 때 매도, 익절.
두번째 매매, 50억봉이 강하게 터질때 매수, 바로 매도. 익절.
#계룡건설
계룡건설도 잘 컨텍한 기업 중 하나이다.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줄때 매수 브이왑 부근에서 매도, 익절.
두번째 매매, 브이왑 뚫기전에 50억봉에서 매수, 브이왑부근에서 매도 익절.
서반째 매매 꼭지에서 무지성이었다. 원칙 X, 나쁜 수익,
네번째, 이후에 브이왑을 이탈하며 하락하였지만 오늘 힘이 좋다고 판단하여 지속적으로 매집하였다. 강하게 50억봉을 터트리며 브이왑을 돌파할때 매도, 익절.
오전장에서 승률이 좋지 않았던 상황을 오후장에서 많이 회복할 수 있었다.
때에따라 오전장이 잘 될 때도, 오후장이 잘될때도 있는 것같다.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매매 연습을 해야함을 느낀다. 나에게 맞는 시장이 오전에 올지, 오후에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일정 시간대가 지나면 손해든 이익이든 매매를 멈추고 거래가 활발한 시간대인 9-10시, 2-3시반에 매매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과환경
오후에 강하게 상승하여 지속적으로 브이왑 위에서 횡보하고 있었다. 충분히 반등을 줄 것이라 판단하고 매수, 수급이 붙지 않고, 크게 상승하지 않아 2%정도에서 익절. 역시나 오후장에서의 패는 거의 없을 정도로 매매가 잘되어 수익금을 쌓을 수 있었다. 앞서 말한대로 나에게 맞는 장이 언제 올지 모르니 손실을 최소화하고 늘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한다.
오늘 고쳐야할 점)
- 확실한 원칙이 없는 매매에 급한 마음으로 비중을 너무 많이 실어 매매가 꼬인 점.
- 멘탈이 흔들려 엇박자 매매, 무지성 매매를 다소 했다는 점.
- 오전장에 확실한 기업이 나오지 않는다면 매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
- 그렇기 힘들다면 비중 베팅이 아닌 소량 베팅으로 어떻게든 빠져나오거나 손절을 하더라도 계좌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아야 할 것이다.
!! 비중을 너무 많이 실고 급하게 가려하지 말자. 확실한 원칙이 아니면 나의 돈을 잃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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