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6일과 같이 손절가가 일정하지 않고 폭이 크다. 이러한 경우가 없어야 할 것이다. 손절가를 정하고 -10%이상은 절대 나오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 거래가 너무 많다. 잦은 거래는 손해를 키울 확률이 크다. 확신을 가질만한 기업 몇 개만으로 충분하다. 그 기업의 흐름을 더 예의주시하는 것이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 관리하기 더 좋을 것이다.
#비보존 제약
손절가를 정하지 않아 -9%까지 떨어질 때까지 손빨고 있었다. 정확히 손절가를 정하여 손실을 관리해야할 것이다.
#한미글로벌
좋은 기업이라며 언젠간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물타기를 하다가 손해를 키웠다.
한미글로벌은 내가 팔았던 지점에서 다시 반등하여 11%가 올랐다. 꾸준히 컨텍하고 있을 것.
#한화투자증권
전날 종가매수의 방향으로 매수를 하였으나 장초반부터 크게 떨어졌다. 그러면 일정 손절가가 왔을 때 바로 매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다리다가 손해를 키웠다.
#산일전기
마찬가지이다. 손절가를 정하고 바로 매도해야했으나 기다리다가 무서워서 손절하였다. 손절도 원칙이 있어야 하는데 원칙없이 그냥 매도, 다시 샀다가 다시 팔았는데 팔았던 그 지점이 완전히 바닥인 지점이었다.
산일전기는 내가 팔았던 지점에서 바닥을 다시고 최대 35%까지 올랐다. 꾸준히 추적하여 추세가 다시 상승으로 전환 되었을 때 재매수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내가 산 기업들은 대부분 시장의 인기주이기 때문에 충분히 다시 재상승의 여력이 있다. 따라서 꾸준히 컨텍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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