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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삶

부자의 삶이란(25.02.17.)

by 트레이딩 사색가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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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변화할때 몸과 마음의 변동성이 심해진다고 한다. 

어제도 몸이 좋지 않아 거의 하루 종일 쉬었다. 

과거 케케묵은 삶을 탈피하는 변태의 과정은 고통이 따른다. 

정신은 변화를 촉구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괴리가 생기는 듯하다. 

변화는 마음과 함께 행동이 있어야 하고, 또한 그 행동에 대한 증명이 따라야 한다. 

사람들이 삶에서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다짐을 할때 성취도를 조사해봤더니, 

다짐만 한 사람들의 성취도는 25%이고, 다짐 후 행동까지 한 사람들의 성취도는 50%였다.

그런데 다짐하고 행동하며 주변사람들과 그 다짐을 공유하고 과정을 보여준 사람의 성취도는 95%였다. 

 

과거 사시를 공부할때도 함께하는 사람들의 기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SKY 대학을 나온 사람들의 합격률이 높은 것은 그들이 단지 똑똑해서만이 아니었다. 

지방대가 범접할 수 없는 합격이라는 긍정의 아우라가 있었다. 

먼저 합격한 선배들이 끌어주고, 공부하는 동기들이 서로를 북돋아 주며, 그 모습을 본 후배들은 서로가 당연히 합격할 수 밖에 없는 아우라가 있다는 것을 그 때도 느꼈었다. 서로는 서로를 모니터링하고, 또한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들 스스로 성장하고 있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의 중요성이 그것이다. 공동체의 에너지가 밝다면, 열역학 제 1법칙, 에너지 총량의 법칙에 의해 서로의 에너지를 채워주기도, 채우기도 하며 그 긍정의 에너지는 끊임없이 유지된다. 열역학 제 2법칙 엔트로피 법칙, 자연현상은 무질서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커진다. 따라서 질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큰 에너지가 소요된다. 누군가가 지치고, 힘들때, 즉 무질서로 가고 있을 때, 주변에서 에너지를 통해 질서를 만들어준다. 음(-)의 기운을 양(+)으로 채워주는 것이다. 그렇게 채워진 양(+)의 기운은 또, 누군가가 음(-)의 기운을 뿜어낼 때 양(+)의 기운으로 북돋아 준다. 1법칙 에너지 총량의 법칙에 따라 그 에너지의 총량은 항상 유지되며, 제 2법칙 무질서가 증가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질서를 만들며 긍정의 에너지를 늘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같은 생각을 갖고, 함께 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기에, 나는 오늘도 글을 쓰고 올린다. 

다짐하고, 행동하고, 증명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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