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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투자복기

25.02.18.(화) 주식 투자 복기

by 트레이딩 사색가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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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50억봉, 500억봉이 터지지 않았는데 50일선 돌파 신고가를 갔다고 무작정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추세를 타고 잘 올라가고 있는데 팔아버렸다.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거의 10%가 넘게 올라갈 수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거래대금이 크면 150, 500억봉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관리해 나갈지 더 고민이 필요하겠다. 

 

#신송홀딩스

마찬가지로 50일선 신고가가 나왔지만 150/500억봉이 터지지 않아 그냥 매도 했는데 천천히 우상향중이다. 

그런데 이런 기업들을 샀을 때, 우상향은 좋지만 천천히 올가기 때문에 회전율에 있어서 좋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은 있다. 그래서 기간을 따져 크게 올라가지 못한다면 파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기본적으로 150/500억봉으로 터지지 않아도 거래대금이 높은 종목들 위주로 거래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할 것이다. 

 

#쿠콘

마찬가지 기업이다. 현재 잘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분홍/노랑 신호가 들어오지 않아 팔았는데 좀더 지켜봤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 

마찬가지이다. 

 

#SBS

50일선에서 반등하였으나 추세를 만들지 못하여 매도 

 

#제일기획

마찬가지기업으로 50일선을 막 이탈할때 매수하였으나 매도. 

이런기업들은 나중에 금액이 커지면 중기적관점 이상으로 보고 매수해볼 수 있겠다. 

 

#현대지에프홀딩스

마찬가지기업이다. 

 

#오리온 

5일선을 깨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일부 매도 

 

#SK디앤디 

5일선을 이탈하지 않았지만 크게 하락하여 자동손절. 

이런 기업들은 장중에 흐름이 좋다면 종가부근에서 다시 매수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에코프로머티

크게 떨어져서 자동 손절 당했는데 다음날 500억봉을 터트렸다. 이런 기업들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그렇기 때문에 장 종료 전에 흐름이 좋은 기업들은 다시 재매수 할 수 있어야 하겠다. 

 

#SK오션플랜트 

장대양봉이후 지속적으로 올라왔는데 나는 털리기만 했다. 올라가면서 샀는데도 손해인 것이다. 역시나 장중에 매도 된 기업들은 흔들기였던 종목이 꽤 있으므로 흐름이 좋다면 다시 매수해볼 수 있어야 하겠다. 

 

 

#더존비즈온 

크게 떨어지며 손절. 10%도 올라갔던 기업들이 -3%손절을 당하면 정말 허무해진다. 이것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겠다. 

 

1. 너무 크게 오르면 재매수는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오르는 기준을 2%로 잡고, 2%가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매수를 더 하고 그 이상은 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렇게 될 수 있다. 2%인 기업들이 추가 매수를하면 1%대로 떨어지는데 2%가 되면 다시 매수하는가? 흐름이 상승방향이라면 그렇게 해야할 것이다. 다만 2%가 되었을 때 첫번째 원금만큼 들어가거나 원금의 반만 들어가므로 2%의 수익률은 1%후반대로만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거기에서 올라가는 기업들은 비중이 커져서 수익금이 커지게 된다.

 

그렇다면 반대로 떨어질 수도 있는데 떨어질 때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똑같이 -3%로 비중을 정하면 손절금액이 너무 커질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재매수한 기업들은 본전 부근에서 반을 덜어내고, 3번매집한 기업이라면 -1%에서 첫번째 원금만큼만 남겨두고 -3%에 처분되는 것으로 정하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어쨌든 -3%보다는 손실이 크겠지만 그냥 추가매수한 전체금액 다가 -3%를 맞지는 않을 것이다. 

 

1) 2%가 될때 첫번째 원금만큼 다시 2%가 될때 원금의 반만큼 매집한다. 

2) 이후에는 매집하지 않는다. 

3) 만약 2%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고 떨어질 때 본전 부근에서 반 덜어내고, -1%에서 원금만큼 남겨두고 -3%에 처분.

 

 2. 5일선을 크게 이탈하는 음봉을 보일때에는 70% 덜어낸다. 

 

3. 5일선 이탈전에 이미 본전 부근이라면 추가 매수한 기업일 때 본전 부근에서 무조건 50%~70% 덜어낸다.

 

4. 덜어냈는데 다시 올라갈 수 있다. 그러면 다시 똑같이 하면 된다. 2%기준이다. 

 

이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면 좋겠다. 

 

#두산에너빌리티 

장대양봉으로 크게 상승할때 매수, 매도,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데이트레이딩으로 접근하여 매매하였다. 

 

#아이언디바이스

500억봉이후 쉬어갈때 매수하여 일부매도 후 다음날 장대양봉에서 다시 매도하였다. 

 

#휴림로봇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거래량이 많아 거래하였다. 

 

#올릭스 

1주 덜어냈다. 지켜보고 있는 기업. 

 

#원익홀딩스

일정가격대를 유지한다고 판단하여 지켜주는 가격대에서 지속적으로 매수하였다. 이후 약 익절. 조금더 기다려볼 수 있었을 것이다. 

 

#온코크로스

시초가를 뚫는 강한 상승이 나와 돌파매매 관점으로 매수하여 바로 매도 하였다. 

 

#제이씨현시스템 

드론주가 다시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한편,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올라갈 때 매도. 약 익절. 

 

#TS인베스트먼트

이런기업들을 잘못걸리면 안된다. 지켜주는 가격대를 잘 봤어야 했는데 떨어질때마다 매집하는 기업이 되어버렸다. 

 

정리) 

- 150/500억봉이 터지지 않아도 이제껏 없었던 거래량, 거래대금을 터트리고, 50일선이 횡보하는 가운데 50일선을 돌파하는 장대양봉으로 신고가를 만든 기업이 있다면 매수해봐도 괜찮다. 다만 그것이 아닌 50일선 돌파 신고가는 사지 않는다. 

- 장중에 흔들기롤 털리는 -3%기업들이 장중에 흐름이 좋다면 종가부근에서 다시 매수하여 가져가야 하겠다. ex) 5일선을 견고히 지켜주고 있는 기업 등. 

- 추가 매집한 기업들이 보통 10%가 넘게 올라갔다가 -3%손절 되는 경우가 꽤 되는데 수익에서 손실로 전환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은 -13%이상의 손실인데다 추가 매수까지 하여 그 손실 금액이 더 커진다. 

-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2%이상 되면 매집을 하지 않고, 추가 매수는 2%정도에서 끝낸다. 

- 만약 올라가지 못하고 떨어진다면 본전 부근에서 반이상, -1%에서 첫번째 원금만 남기고 매도, -3%에 매도로 대응한다. 

- 데이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일 어떤 기업들을 발굴하여 끝까지 추적할 것이냐인데 그것에 대한 검증을 먼저한다음에 데이트레이딩에 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 500억봉 터트린 종목, 전날 상한가 종목들의 흐름을 다시한번 검증해보고 어느정도의 확률이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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