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특징주 분석(포항 유전 발견 관련주)

포항 유전 발견 재료로 최근 급격히 상승한 대장주

상수도 사업용 수도관 공급.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관
시총 1,677억
재무 중상 / 안정성 확보 

거래량 폭발 시키며 첫번째 상한가는 장대양봉, 다음 상한가는 점상, 다음 상한가는 밑꼬리 장대 양봉 3일동안 엄청난 힘을 받으며 이번 포항 원전의 대장주임을 보여줬다. 대장주가 될 만한 기업들이 많았음에도 동양철관이 왜 유독 거래량도 많고 시세에 있어서도 대장 역할을 했을까? 

 떨어지고 올라가고의 꾸준한 변동성을 보여줬지만 크게 상승 직전의 지지선이 거의 2004년의 지지선이라고 할만큼 지지선이 굉징히 견고했다. 급상승 직전의 지지선 그 밑으로 떨어진 적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는 처음이다. 그 만큼 지지선이 강력했다는 소리다.

 

또한, 올라가기 직전에 거의 대부분의 이평선들이 모이는 자리였으며, 첫날 이 모든 선을 크로스하며 상한가를 내는데 오랫동안 뚫지 못한 360일선마저 뚫어버리는 모습이다. 

강력한 지지선으로 안전마진이 확보된 자리, 모든 이평선 돌파, 재무도 나쁘지 않고 매출 우상향. 동전주로 싸게 살수 있음, 크지 않은 시가총액. 운용사도 좀 있고.  + @ 강력한 재료의 힘을 받으니 그대로 상한가 3번을 만들어냈다. 조금만 자세히 분석해 봤어도 안 샀으면 안될 기업처럼 느껴진다. 

어느때 이것을 사느냐가 문제인데 요즘 느끼는건 강력한 재료와 수급이 단기 투자에 있어서는 핵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강력한 재료를 미리 선점하고 찾기는 나의 역량 부족으로 느껴진다. 
다만 수급이 강하게 들어 왔을때 앞에서 말한 정도의 판단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강한 수급이 들어왔을 때 빠르게 판단하고 살 수 있는 연습부터 해나가야 함을 느낀다.

지금 현재는 22년에 만들어졌던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내려 앉은 모습이다.

 

포항 원전 재료가 얼마나 살아있을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6. 7.(금)은 눌림목 자리 느낌으로 3일선 위에 안착했다. 현재 3일선 위에 있고, 금요일 거래량도 크게 줄지 않았기 떄문에 눌림목 자리 이후 2차 상승시를 투자해본다고 한다면 조금은 더 가격대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