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살고 싶다면 지금부터(25.01.28.)

늘 완벽한 삶을 살수는 없지만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지금 당장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 따윈 필요가 없다. 그냥 그렇게 하면 된다. 

운동을 해야한다면, 야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면, 일찍 자야한다면 바로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것이다.

나의 삶을 뜯어고치는데 바로 되지 않는다. 그냥 할 수 있는 것부터 지금부터 해야 천천히 바뀔 수 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더라도 마음을 굳게 먹고, 나의 미래와 나의 삶을 위해,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지금 당장 바뀌어야 한다. 

 

25년이 1달이 가는 동안 나는 무엇을 바꾸었나? 그리고 무엇이 바뀌었나?

25년에는 이사를 간다. 어떻게든 주식으로 전세 자금을 마련하여 반드시 우리가족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이제 11개월 남았다. 따뜻한 보금 자리를 위한 노력에서 부족한 것이 많았다. 1년이 길어보이지만 12번의 시간 중 1번의 기회가 지나가고 있다. 1번의 기회를 난 잘 살았는가? 

 

습관을 고치기 위해 호기롭게 매일매일을 기록하고 있지만 생활 부분에서는 거의 고치지 못했다.

그래도 단 며칠은 일찍 자는 날이 생기긴 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1월, 그리고 다음달 2월, 2월 12번 중 2번째 기회의 시간은 12번중 가장 짧다. 따라서 더 알차고, 기억남을 수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것이다. 

 

저녁에 공부하는 것도 초기에는 잘하다 중순 부터는 또 못하고 있다. 

다시 시작해야한다. 나의 의식을 높여야 큰 돈이 들어와도 그것만큼 잘 유통 시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이사를 간다.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는 12번의 기회가 있고, 1번의 기회가 가고 있다. 남은 11번의 기회가 있고, 2번째 기회가 다가온다. 

급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매일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일찍 자는 것도, 일찍 일어나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도 다 나를 위한 것이지 

그 어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나의 멋진 인생, 나를 온전히 빛나는 나로써 살기 위해 그런 것이지 그 어떤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다. 나를 위한 삶을 위함인데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즐겁게 하자, 나를 위해, 내일을 위해, 오늘을 위해. 그렇게 살자!